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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서역

드라비다-인더스문명..

by 사마르칸트 2016. 1. 15.



드라비다인은


고유의 드라비다 어족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인종을 말한다.


이들은 주로 남인도에서 볼 수 있으며,


중부 인도의 일부 지방,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란에도 거주한다.


초기의 많은 인류학자들은 드라비다인들을 명확히 구분이 되는 민족으로 보았으나


종합적인 유전 연구에서 그렇지 않음이 입증되었다.


단, 이들은 북서부 인도인들과는 유전적으로 확연히 달랐다.


유전 연구는 또한 드라비다족이 인도에서 기원했음을 나타냈다.[1][2][3]








인더스 문명 또는 인더스 계곡 문명(Indus Valley Civilization)은


기원전 약 3300-1700년에 있었으며,


2600-1900년경에 흥했던 문명으로,


인더스 강과 현재 파키스탄과 북서쪽 인도에 걸쳐 있는 가가 하크라 강(Ghaggar-Hakra -)사이에 있었다.


 처음 발굴된 유적지가 하라파에 있었기 때문에,


가장 부흥했던 시기는 하라파 문명이라고도 부른다.


기원전 1500년경부터 인더스 강의 범람, 삼림 파괴 등으로 쇠퇴하게 되었다.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발굴은 계속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활발히 교류해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인장 등 인더스 문명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때로는 인더스


가가 하크라 문명(Indus Ghaggar-Hakra civilization),


 인더스 사라스바티 문명(Indus-Sarasvati civiliz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더스 사라바스티라는 이름은 가가 하크라 강을 리그 베다에 나온 사라바스티 강으로 판정하는 입장에서 부른다.


그러나 언어학적, 지리학적인 관점에서 이 이름이 적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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