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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800-1000; 송

거란 契丹 , 奚丹

by 사마르칸트 2016. 1. 21.

 

 

-거란

契丹  [취-단]

奚丹 [쉬-단]

 

 

-고막해

庫莫奚 ; 쿠-모시

 

 

 

<신오대사(新五代史)>

 

거란과 동류인 "쉬[奚(해)]는

 

본래 흉노(匈奴)의 별종",

 

 

<북사(北史)>

 

"쉬[奚]는 거란(契丹 : [쇠단?])과 이종동류(異種同類)로

 

본래 고막해(庫莫奚 [구모쉬?])라 하였는데

 

 그 선조가 동호(東胡)의 우문(宇文)의 별종"

 

 

 

-원명은 키타이(Kitay[쉬타이])

- 뜻은 '(쇠)칼날'

 

-치단 - 키탄 - 키타이

 

 

-동호계(東胡系)는

 

쉬[奚(해) : 현재의 내몽골 지역],

 

쉬웨이[室韋(실위) : 현재의 몽골 지역) 등인데,

 

이 가운데서 쉬[해(奚)]는 거란(契丹)이 되고

 

쉬웨이[실위(室韋)]가 바로 몽골이 되었다고 한다.

 

 

<사기>

 

 "동호는 오환(烏桓)의 선조이며

 

후에 선비(鮮卑)가 되었다.

 

흉노의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호라고 하였다."

 

 

펠리오(P.Peliot)는

 

室韋[시웨이]나

 

鮮卑[시안베이]가 음역(音譯)한 것인데

 

그 발음들이 Sirbi, Serbi, Sirbi 등으로 서로 같은 표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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