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란
契丹 [취-단]
奚丹 [쉬-단]
-고막해
庫莫奚 ; 쿠-모시
<신오대사(新五代史)>
거란과 동류인 "쉬[奚(해)]는
본래 흉노(匈奴)의 별종",
<북사(北史)>
"쉬[奚]는 거란(契丹 : [쇠단?])과 이종동류(異種同類)로
본래 고막해(庫莫奚 [구모쉬?])라 하였는데
그 선조가 동호(東胡)의 우문(宇文)의 별종"
-원명은 키타이(Kitay[쉬타이])
- 뜻은 '(쇠)칼날'
-치단 - 키탄 - 키타이
-동호계(東胡系)는
쉬[奚(해) : 현재의 내몽골 지역],
쉬웨이[室韋(실위) : 현재의 몽골 지역) 등인데,
이 가운데서 쉬[해(奚)]는 거란(契丹)이 되고
쉬웨이[실위(室韋)]가 바로 몽골이 되었다고 한다.
<사기>
"동호는 오환(烏桓)의 선조이며
후에 선비(鮮卑)가 되었다.
흉노의 동쪽에 있기 때문에 동호라고 하였다."
펠리오(P.Peliot)는
室韋[시웨이]나
鮮卑[시안베이]가 음역(音譯)한 것인데
그 발음들이 Sirbi, Serbi, Sirbi 등으로 서로 같은 표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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