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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참고자료

역사를 공부하다... 실증사학:식민사학...

by 사마르칸트 2016. 1. 27.


사실 아주 오래전분터


역사를 공부를 해오다가...


요즘 다시 역사 공부에 재미를 들여


여러 자료를 찾아보는데...



구글검색후에 가장 앞에  있는 자료를 보다보면...


영락없이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그런데 이 사람들


재야사학자분들이 식민사학이라고 지적하자...


무척 불쾌했나보다...



이들 글에는 항상


유사사학자...사이비사학자...


또는 ~~~빠....


또는 떡밥...


~~~쳐 발렸다...



이런 유치찬란한 단어를 구사하는 데...


인간성의 수준이 많이 어리다는 느낌...



그러니까... 열심히


책을 연구한 사람들은 사이비이고...


**대를 나오고...학위를 받아야 사학자이다...


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재야사학자라는 분들의 글을 보면


보통 학식이 넘는 분들이다...




-한사군에 대한 논문이 1000편이 넘는단다...


천편일률이란 것에 다름 아니라...


그냥 반도 안에서 왔다리...갔다리...


몇 발짝 떼지도 못했다..




-그네들이 존경한다는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이마니시 류(今西龍),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그냥 왜놈들이다...



- 일제시대... 왜놈들이 동네 무덤 다 파헤치고...


배로 유물을 날랐다지...


그래서 우리나라 유물이 죄다 일본에 있는 것이고...


-도굴꾼들을 존경...




-단재 신채호는 또라이 취급...


-독립군은 또라이 취급...


친일사학 맞네...





-식민사학이라는 말은 듣기 싫고...


 실증주의라고 한다지...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 라는


학설의 증거란 것들이


절반이상이 일제시대 왜놈들이 파낸 것들...



-실증난다...실증주의





-어떤이는 낙랑국의 위치 비정은 이미 백년전에


평양이라고 결정났다..


라고 써 놓았다..


백년전...그러니깐...일제시대 끝난 문제다..


존경하는 왜놈들의 활약으로


다 끝난 문제이다???

-그러니깐...실증주의가 식민주의 라는


욕을 들어도...


별로 편들기 싫다...





또 어떤이는 이런 말도 한다...


"아니 이모씨[역사계 태두라는 분]의 결론과 비슷하면..


식민사학이냐...


조선총독부의 결론과 비슷하면 식민사학이냐..."




-결과란게


추론 방법이나, 증거의 해석 방법이 동일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당연히 동일범의 소행으로 간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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