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주 오래전분터
역사를 공부를 해오다가...
요즘 다시 역사 공부에 재미를 들여
여러 자료를 찾아보는데...
구글검색후에 가장 앞에 있는 자료를 보다보면...
영락없이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그런데 이 사람들
재야사학자분들이 식민사학이라고 지적하자...
무척 불쾌했나보다...
이들 글에는 항상
유사사학자...사이비사학자...
또는 ~~~빠....
또는 떡밥...
~~~쳐 발렸다...
이런 유치찬란한 단어를 구사하는 데...
인간성의 수준이 많이 어리다는 느낌...
그러니까... 열심히
책을 연구한 사람들은 사이비이고...
**대를 나오고...학위를 받아야 사학자이다...
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재야사학자라는 분들의 글을 보면
보통 학식이 넘는 분들이다...
-한사군에 대한 논문이 1000편이 넘는단다...
천편일률이란 것에 다름 아니라...
그냥 반도 안에서 왔다리...갔다리...
몇 발짝 떼지도 못했다..
-그네들이 존경한다는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이마니시 류(今西龍),
이나바 이와키치(稻葉岩吉),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
그냥 왜놈들이다...
- 일제시대... 왜놈들이 동네 무덤 다 파헤치고...
배로 유물을 날랐다지...
그래서 우리나라 유물이 죄다 일본에 있는 것이고...
-도굴꾼들을 존경...
-단재 신채호는 또라이 취급...
-독립군은 또라이 취급...
친일사학 맞네...
-식민사학이라는 말은 듣기 싫고...
실증주의라고 한다지...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 라는
학설의 증거란 것들이
절반이상이 일제시대 왜놈들이 파낸 것들...
-실증난다...실증주의
-어떤이는 낙랑국의 위치 비정은 이미 백년전에
평양이라고 결정났다..
라고 써 놓았다..
백년전...그러니깐...일제시대 끝난 문제다..
존경하는 왜놈들의 활약으로
다 끝난 문제이다???
-그러니깐...실증주의가 식민주의 라는
욕을 들어도...
별로 편들기 싫다...
또 어떤이는 이런 말도 한다...
"아니 이모씨[역사계 태두라는 분]의 결론과 비슷하면..
식민사학이냐...
조선총독부의 결론과 비슷하면 식민사학이냐..."
-결과란게
추론 방법이나, 증거의 해석 방법이 동일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당연히 동일범의 소행으로 간주됨....
'■ 세계-역사 > -참고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평 - 평주 -요서 - 노룡현 (0) | 2016.01.29 |
---|---|
한국 민족 문화 대백과 사전... (0) | 2016.01.28 |
한국 고대사, 고고학 연구소... (0) | 2016.01.27 |
다시 쓰는 留記: 丸熊虎史 (0) | 2016.01.26 |
Qin China - 진나라 - BC3세기 (0) | 2016.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