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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BC~0년; 진,한

다시 위만조선으로 2...

by 사마르칸트 2016. 1. 31.

위만이 조선을 격파하고 점차


진번, 조선의 만이(蠻夷) 및 연나라와 제나라에서 망명해 온 자들을 복속시킨 다음


그들의 왕이 되어 왕검(王險)에 도읍하였다.


마침 한나라의 효혜(孝惠)와 고후(高后) 때 천하가 비로소 평정되자


요동 태수(遼東太守)가 즉시 위만과 약조를 맺어,


위만으로 하여금 외신(外臣)이 되게 하여 변방 밖을 지키면서


만이(蠻夷)들이 변경을 침입하지 못하게 하고,


만이의 군장(君長)이 중국 천자에게 알현하러 가는 것을 금지시키지 말게 하였다.


그런 다음, 이를 조정에 보고하니, 조정에서 허락하였다.




그런 다음, 이를 조정에 보고하니, 조정에서 허락하였다.


이 때문에 위만은 병권과 재물을 얻어서 주위에 있는 여러 작은 고을을 침입하여 항복시켰다.


그러자 진번ㆍ임둔(臨屯) 등이 모두 다 와서 복속하여 지역이 수천 리나 되었다.

《사기색은》에는, “동이의 작은 나라들은 뒤에 군(郡)으로 되었다.” 하였다.



위만이 죽으면서 나라를 아들에게 전하고 다시 손자인 우거(右渠)에게 전하였는데,


우거에게 꾀여 중국에서 망명하여 온 자들이 더욱 불어났다.


또 일찍이 중국에 들어가 천자를 알현하지도 않았으며,


진번(眞番) 등 주위 여러 나라가 살펴보건대,


《한서》에는 ‘진번과 진국(辰國)’으로 되어 있다.


안사고(顔師古)는 ‘진(辰)은 진한(辰韓)의 나라이다.’ 하였다.


글을 올려 천자를 알현하려 하는 것을 중간에서 가로막고서 통하지 못하게 하였다. 《사기》


○ 또 《사기》 자서(自序)에는,


“연(燕)의 태자(太子) 단(丹)이 요(遼) 지방에서 난을 일으키자


위만이 도망한 백성들을 끌어 모아


해동(海東)에 살면서 진번을 복속시켜


변방에 성채를 쌓고는 외신(外臣)이 되었다.” 하였다.




-그러자 진번ㆍ임둔(臨屯) 등이 모두 다 와서 복속하여


지역이 수천 리나 되었다.


-진번, 임둔은 한사군인데...  위만조선 점령후에 만든건데... 벌써 나오냐...


-원래 있든 것이네...


-진번, 임둔은 원래 있든 것이고...


낙랑도 원래 있든 것 아녀????



-지역이 수천리?? ?


-아니 한나라 국경이 바로 코앞인데... 무슨 수천리를 먹어..


-위만조선이 한반도를 다 먹었나.....




이렇다는 말인데...



이기 말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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