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晉書)는
중국 진나라(晉)의 기록을 담은 역사서이다.
이십사사중에 하나이다.
648년 당나라 태종 때에 방현령(房玄齡) · 이연수(李延壽) 등 20여명의 학자가 편찬한 책으로,
서진(265년 ~ 316년)과 동진(317년 ~ 418년)의 역사가 수록되어 있다.
->유주, 평주 합해도...약 8만가...약 40만명 수준의 인구[4인기준]
《위서》(魏書)는
중국 북제의 위수(魏收)가 편찬한 북위의 정사이다.
《북위서》, 《후위서》라고도 하며 24사의 하나이다.
구성은 본기 14권, 열전 96권, 지 20권으로 전체 130권으로 기전체이다.
본기와 열전의 부분은 554년(천보 5년)에,
지는 559년(천보 10년)에 완성했다.
다른 저자가 편찬한 위서(魏書)도 몇 종류가 존재하나 일부 단편적인 내용 외에는 남아있지 않다.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기껏해야 20만명도 안되는 수준...
->주와 군은 많지만... 딱히 주라고 할만한 곳은 유주 밖에 없다...
나머지 주는 이름만 주일뿐... 그냥 읍면단위이다....
유명무실...흔적기관...
그리고 모두 장성 안으로 이사해왔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장성 밖으로 나올수 없었다.
나머지 진서,수서도 마찬가지이다.
즉, 265년부터...619년까지
장성밖으로 나올수 없다.
《수서》(隋書)는
수나라의 역사서로,
당 고조 이연 때부터 시작하여, 당 태종, 당 고종에 이르기까지 3대에 걸쳐 완성된 총 85권의 수나라 역사 통사이다.
수나라가 멸망하고 621년 이연이 당나라를 건국한 후, 무덕(武德) 4년에 왕소(王劭)가 수서 18권을 완성하였다.
629년 당 태종 정관 3년 당 태종의 명을 받아 방현령(房玄齡)이 수서 감수를 시작하여,
636년 당 태종 10년에 위징(魏徵)과 장손무기(長孫無忌) 등이 감독하고,
실제 집필에는 안사고(顔師古)와 공영달(孔穎達) 등이 참여하여 본기 5권, 열전 50권이 완성되었다.
->약14만가... 50만명정도 수준....
->수나라가 100만 대군을 일으킨 이유가 있네요...
->장성밖이 모두 고구려땅이라는 것...
->유주지방의 인구는 대폭 줄었다...
->강남에 있는 인구를 끌어 올려
고구려를 친것...
북쪽지방의 인구만으로는
고구려에 대적하기 역부족.....
--->전쟁은 이겼지만...
강남인구가 두고두고 부담이 되었을 듯...
-이기면 좋고...져도 강남을 약화 시킬수 있다는 것...
'■ 세계-역사 > -200-400; 5.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313년, 낙랑군 최후의 날... (0) | 2016.02.14 |
---|---|
고16-고국원왕(故國原王, ? ~ 371년, 재위 : 331년 ~ 371년) (0) | 2016.02.09 |
평양- 247년 동천왕 21년 평양[단군조선 왕검성] 천도.... (0) | 2016.02.07 |
미천왕 14년[313년] ; 마침내 낙랑을 차지하다.2 (0) | 2016.02.05 |
미천왕 14년[313년] ; 마침내 낙랑을 차지하다. (0) | 2016.02.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