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재난에 대한 대비책...

지진은 대처하기 가장 어려운 재난중의 하나이다.

지진을 미리 예측하거나,

지진을 억제할 기술은 아직 없다.

그러므로 지진에 대한 대비책은

지진발생시에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예측 불가능

-광범위한 피해[모든 사회체계의 붕괴]

-구조물의 붕괴

가 일으나며..

---피해유형은

-도로,항만,공항의 파괴[도시고립]

-주택,건물의 붕괴

-전기,수도시설의 파괴

광범위하고도 대처하기 어려운 파괴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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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대처방법은

3원칙

1.통제

2.보급

3.복구

-지휘부의 구성성분이다.

-통제단장

-보급단장

-복구단장

의 지휘부를 따로 만든다.

한사람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지휘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능력이 안된다.

-총 지휘부는 3가지 지휘부의

협의체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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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진지역의 출입통제

-지진은 다시 발생한다....그러므로 모든 출입을 통제한다.

2.구조,구급

-붕괴된 건물에서의 구조

3.보급

-도시고립이 발생한다.

[도시의 생필품은 기존재고로 72시간을 버티기 힘들다.

72시간내에 생필품 공급이 시작되어야 한다]

-생필품의 보급;물, 식량, 전기, 침구

4.의료품 및 의료진 공급;

병원및 의료체계가 전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

-기존 입원환자의 이송

-구조된 신생환자의 이송

5.2차 재난의 대처

-화재, 도시가스유출

-지하철 고립

-도난, 약탈 범죄

-전염병

6.복구

-교통시스템의 복구

-도로, 항만, 공항등 필수적인 교통 통로의 우선복구

-석유,가스등 에너지 저장고의 복구

-통신, 전기, 수도의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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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대비법

지진을 막을 수는 없다.

지진발생시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건물의 내진설계 적용

-현재 내진설계는 장주기 진동에 효과없다.

장주기지진에 대비하는 특수한 설계필요

-복잡한 도심구조 개선

-붕괴되기 쉬운 오래된 주택의 경우,

대피할수 있는 통로 및 도로 확보하여야 한다.

-교각,도로의 위험요소 제거

-다리붕괴는 치명적인 교통불편을 가져온다.

-도로의 산사태,암석붕괴는 도시차단을 가져온다.

-생필품 및 의약품의 재고확보

평상시 최소 1주일이상의 재고를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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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지역의 인명구조 원칙

-주민의 소개

-안전지역으로 대피시켜야 한다.

-도시고립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지진발생시 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는 지역으로 대피시킨다.

-치료해야 될 환자

-안전지역으로 옮겨 치료한다.

-안전지역내 다수의 거점 병원 확보

-응급환자의 이송 수단 확보

-이송을 위한 교통수단 확보;항공, 헬기, 선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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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력투입원칙

-위험지역내 인력파견 금지;

여진 및 추후 지진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곳의 구조대 파견은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한다.

-구조대가 손상을 입을 시...

구조대를 구조할 루트및 퇴로를 확보하여야 한다.

-구조대의 보급로 확보

-구조대에 충분한 보급이 이루질수 있는 루트확보

-구조한 희생자를 치료 및 이송할 수단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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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및 방송의 통제..

-무분별한 과열경쟁 취재를 제한....

-유언비어 발생을 차단

-공식 언론 통로를 설치...

현장상황을 정확하게 통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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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부와 현장구조대의 통신

-보고 체계에는 있지만, 현장구조와 직결되지 않는

상부의 통신은 구조를 방해하는 행위이므로,

구조와 직결된 보고체계만 유지하고,

나머지 루트는 차단하여야 한다.

-구조에 임하고 있는 현장구조대에 대한

필수적인 통신만 실행하여야 한다.

-불필요한 상부 보고용 통신 차단 및 무시

-복잡한 보고 루트를 일원화

-보고 루트에 있는 지휘관만 현장구조대와 필수적인 통신

-정부관료의 지시차단

-현장상황이나, 전문적인 식견이 없는

정부관료들의 무분별한 지시는 차단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