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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참 별볼일 없는 자들....

by 사마르칸트 2016. 11. 5.



-역사서적에 보면...


수도 없이 많은 인간들이 등장한다.




-잘난 놈, 못난 놈, 쓰레기 같은 놈,


대단하신분...


-그들은 모두 사라졌다.



-요즘 나라가...한 사람때문에 


엉망진창이다.


-단 한사람과 그 하수인들에 의해...벌집을 쑤셔놓은 듯...



-그런데 가만히 보면...


단 한사람의 문제일듯 싶다.


-철없는 하수인들이 


기고만장하게 설치다가...


쇠고랑 차는 거야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문제는 이러한 현상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


-원래...공주로 대접 받았고...


-항상 사람위에 대접 받았고...


-사회에서 멀어져...다른이의 도움으로 살았다는데...


-결국 기본적인 사회 생활을 조차 할줄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 되었는데..


-이 사람은 자신이 원래 황제의 딸이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역사책에는 수많은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역사책의 어느 장면 일까...


-아마도 가장 재미 없는...


가장 졸렬한 무리들로 기억될것이다.


-신발짝 하나 벗어 놓고 사라진 할매....


-대학 들어갈려고 대학을 통째로 흔들어 버린 어린 사람...


-근본없는 자가...온통 설친 웃기는 나라...



-참 별볼일 없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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