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랭피아 (마네)...부끄러움

 

 

-요즘 패러디로 갑자기 유명해진 그림이다...

 

나같이 그림에는 문외한 에게도...

 

 

-이 그림을 보고 발끈한 무리들이

 

그림을 전시한 사람을 괴롭힌 다고 한다...

 

 

-이 그림이 처음 걸렸을 때...

 

이 그림을 비난한 자들과 똑같이...

 

 

-이 그림을 비난한 자들과 똑같이 19세기의 인간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그 머리속이 21세기는 아닌 것이다.

 

-19세기를 사는 인간들이 있고,

 

구석기 시대를 사는 인간도 있다...

 

 

-아직도 조선의 유교사회...

 

-유교는 권위와 복종의 체계이다.

 

이것을 충성이라고 포장하지만...

 

일방적인 복종에 다름 아니다...

 

-그들은

 

집안에서 부모에게 복종해야 하며...

 

집단에 복종하고...

 

나라에 복종하여야 했다.

 

그리고 운명에 복종하여야 했다.

 

-"왜"라는 의문은 무례함으로 질타받았다.

 

 

 

-이 그림이 처음 걸렸을때...

 

이 그림을 비난한 자들은...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 분노하였다.

 

-그들의 숨겨진 잠재의식와 부끄러운 자아...

 

 

-복종을 교육 받고...

 

복종을 교육시키고...

 

복종에 순종하는...

 

그들은 빤히 쳐다보는 천한 창녀의 눈빛에

 

분노하였다...

 

 

-뱃속에 똥이 가득하고...

 

똥을 누고...손으로 닦아내지만...

 

그들의 손은 

 

청결하고 향내난다고 생각한다...

 

 

-복종이 나쁘다고만 할수 없다...

 

하지만...

 

지나친 복종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삶을 만든다.

 

그들은 조선에 충성했고...

 

명나라에 충성했고...

 

일제에 충성했다...

 

너무 복종을 열심했다는 것....

 

 

 

-21세기를 살아간다고

 

머리속이 21세기는 아닌 것이다...

 

-조선시대 머리를 달고...

 

21세를 살아가는 사람들...

 

 

cf)더욱 웃기는 것은

 

페미니즘이니...뭐니 하면서...

 

대단한 척 하는 여성들이...

 

여성모독이니 하면서...

 

설친다는 것이다...

 

겉은 21세기 여성인데...

 

의식은 유교적 피학적 잠재의식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는 사람들...

 

학대 받은 자아가

 

다른 이를 학대하는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