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펴 놓고 보고 있자면...
인류 문명의 흐름이 보인다.
서에서 동으로 갔을까...
동에서 서로 갔을까...
아직 까지 증거가 완벽하지 못하니...
잃어버린 고리는
역사학도들의 몫이라...
1987년 내몽골 오한기(敖漢旗) 서대(西臺)유적에서
작은 청동장식을 주조했던 토기 거푸집인 도범(陶范)이 출토되어
관심이 집중된다.
길이와 폭이 5~6㎝ 합범(合范)이다.
이 유적에서 중요한 것은 청동 제품을 만들면서
생긴 찌꺼기(슬래그)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북경과기대 한루빈 교수는
우하량에서 발견한 청동제조 도가니, 슬래그 등을 근거로
이 시대를 홍산문화 중·말기인 BC 3000~3500년으로 보았다.
[출처;주간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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