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마산 신세계백화점 뒷편입니다.
모임이 있어 들렀는데...
능성어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매끄럽고..
졸깃하고 단단한 식감이
확실히 일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제주도같이
다금바리로 부르면서
겁나게 비싸게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제철 생선...싱싱한 생선을
맛보면 그만입ㄴ다.
-참돔같은
여름어종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생선들은
겨울에 가장 맛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기름기를 많이 축적 하기 때문에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매운탕은
1시간정도 졸이면..
진득하니 기가 막힌 매운탕이 됩니다.
역시 재료가 싱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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