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진료기록 CD로 안 들고 다녀도 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613100105332?rcmd=r

-세상에는 좋은 것이 있으면....나쁜 것도 있다.

-요즘 복지부 행태를 보면...

예산이 많이 늘었나 보다.

그런데 하는 짓 보면...

돈은 있으되 어떻게 쓰야 할지 모르는 모양이다.

-물론 한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갈때...

자기의 의무기록을 들고 다니기...

귀찮기는 하다.

-귀찮다는 이유로...

자신의 귀중한...정말 프라이버시한 자료를

온라인상으로 공유를 한다???

-만일 의무기록을 공유하고 싶다면

굳이 돈들여서....프로그램 만들지 않아도 된다.

-그냥 카톡하면 된다.

-복지부가 지금까지 만들었다는

프로그램을 보면....한심하기 그지없다.

어디 중소기업과 수의 계약을 하는지...

형편없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쓰라고 강요한다.

-문제는 개인의 가장 은밀한 기록을

파일형태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쏘아주는 행위이다....

이런 파일은 어느 경로든지...

유출되게 되어 있다...

-물론 복지부는 전용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출이 안되게 하겠다는...

정말 컴맹같은 설명을 할것이다...

그건 불가능하다...

-일단 전송가능한 파일형태가 되어 버리면...

온라인상으로 유출 되지 않을 수 없다...

악의를 가지 자들에게

이용당하기 쉽다는 것...

-1급 비밀들을

온라인상으로 공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자신의 은행통장을 온라인으로 공유하지는 않을 것이다.

-온라인이 항상 옳고...

오프라인이 항상 틀린 것이 아니다..

-온라인은 한곳만 뚫려도 모두 뚫리는 것이다.

-귀중한 자료들일 수록 오프라인을 유지 해야 된다.

-의무기록 크기라야 서류봉투 하나 정도 이다.

-물론 기록이 많은 사람들도 있다.

장기간 치료중인 사람인 경우....자료가 많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은 극소수이다...

-의료기록같은 예민한 자료를

병원마다 공유 하게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온라인상으로

자신의 신체를 찍은

CT화면이 돌아다닌다면...

좀 무서운 세상이 되겠다...

-그리고 우리나라 중소병원들의

컴퓨터는 해킹에 거의 무방비비라는 것...

-생각 좀 하고 일을 해야지...

예산 쓰는 데만

몰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