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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야생화...동물/■7월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1

by 사마르칸트 2018. 8. 1.


해바라기 하면...


반 고흐가 생각난다.


싱싱하면 싱싱한대로...


늘어졌으면...늘어진대로..


젊었으면 젊은대로....


낡았으면 낡은대로...


자연은 있는 그대로 그 얼굴이다.


뜨거운 날...


식물도...동물도 힘들어 하는 이때..


늙고, 낡은 것도...


그때의 멋진 얼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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