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27060601484
-기사 내용을 보자면...
땅값이 싼 경북 봉화 깊은 산골에
-2016년 봉화에서 토양, 대기, 물로 배출된 카드뮴은 32㎏으로
전국 배출량 64㎏의 절반에 이른다.
석포면에 있는 석포제련소에서 배출한 것이다.
-3개의 큰 공장으로 이뤄진 석포제련소에서는
불산, 염산 등 사고위험이 큰 물질을 부원료로 대량 사용하며
카드뮴 외에도 황산, 황산동 등의 유독물질을 생산한다.
이곳에서 지난해 생산한 카드뮴은 936t,
황산은 71만5907t으로
주력 제품인 아연괴 생산량 35만9849t의 약 두 배다.
-이 제련소의 주요 생산품은
카드뮴 약 950톤,
황산 약 70만톤,
아연 약 35만톤 등이다.
-이 생산품을 만들기 위해
불산,염산등의 재료를 사용한다.
-진짜 제 정신인가...
-이런 사업은 공해 산업중의 최악의 공장이다.
이런 사업장은 인적이 드문 해안가로 옮겨야...
-구미공단에 불산 유출 사고로
인명 손상이 났던 걸 까먹었나...
-특히나...
낙동강 발원지에
카드뮴...정말 최악이다.
-카드뮴이 체내에 축적되면
-초기에는 신경통처럼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
-점차 뼈가 녹으면서
팔,다리가 휘면서 걷지 못하고 드러눕는다.
[이타이 이타이병]
-노인들에게는 마치 신경통이나, 중풍처럼 보일수 있다.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중금속 검사의
전수조사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
-만일 최악의 사고로 인해
불산...카드뮴이 유출되었다 하더라도
인명 손상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이런 공장은 가장 한적한 곳으로 옮겨야...
그리고 철저히 감시해야...
-지난 세월동안...
경제 논리로
국토를 절단내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했다니...
-이런 청정지역에
공해 사업을 허가해 준
이들에게는 엄벌을 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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