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올해 마지막 꽃 축제인가 싶다.
올해도 어김없이
내가 사는 마산에 국화축제가 열렸다.
한가한 오전 시간에 잠시 갔다왔는데...
작년보다 전시물이 좀 더 늘었다.
사람들은 엄청 많다.
음악이 없으니 좀 아쉽다.
트로트 틀지말고...
가고파 같은 가곡위주로 적당하게 틀었으면 더 좋았을 것..
여전히 전시물은
감동적이다 라고 할만한 것은 없다.
좀 촌스럽다고나 할까...
학생들에게 맡기면 더 나을 것같기도...
진주 유등축제처럼...
그래도 마산의 국화축제가 의미있는 것은
마산 인근에서 국화재배가 최초로 이루어 졌다나...
하여간 뜬금없는 축제보단 좀더 의미는 있다.
앞으로는 보다 재미있는 축제가 되기를...
'■ 자연...야생화...동물 > ■11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3 (0) | 2018.10.31 |
---|---|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2 (0) | 2018.10.31 |
삽주... (0) | 2017.11.30 |
국화...야산 (0) | 2017.11.30 |
배풍등 열매...야산 (0) | 2017.11.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