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은 거리가 꽤 멉니다.
일요일 오전 7시쯤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10시경이네요.
-유명한 곳이라 언젠가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주차장은 아주 널찍하고...
주차관리요원이 많더군요.
덕분에 편하게 등산하고 왔습니다.
-전국에서 어마무시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10시부터 산행해서...
하산하니 오후 3시경...
-주차장에서 사람들 따라가다보면...
우측 길로 올라면...환희대 가는 길
좌측 길로 가면...연대봉[정상] 가는길..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내려오는 게 나을듯..
-산높이만 생각 해서는 안될듯...
예상보다 만만찮은 산행입니다.
특히 등산로 정비가 잘 안되어..돌부리에 부딪히기도 합니다.
조심해야...
-그나마 고도가 높지 않아...산행 시간이 길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올라가다 보니...야생화가 제법 보입니다.
좀 이른 계절에 왔으면..
다양한 야생화를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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