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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야생화...동물/■12월

창녕 우포늪...겨울 풍경

by 사마르칸트 2018. 12. 17.


요즘 경남지역에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우기 연쇄추돌 사고도 많고, 사상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새벽길에 조심해야됩니다.

새벽도로는 빙판길이라 생각하고 운전해야 됩니다.


운전대 잡기 싫어집니다.

우포로 가는 길에 보니..운전습관이 그대로 이네요.

바짝 들러붙고, 끼어들고..


겨울에는 속도를 낮추고,

특히 그늘진 곳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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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은 명성과는 달리..

주남저수지에 비하면 철새가 훨씬 적습니다.

올해도 새들이 별로 없네요.


-주남저수지 주변에는 상당히 넓은 먹이터가 있는데..

여기는 별로 안보이네요..


-저수지 주변의 갈대밭...잡풀을 매년 베어냅니다.

주남에는 안 베어냅니다.

갈대밭이 무성해야 새들이 안심하고 먹이활동을 할수 있는데..

여기는 너무 휑하니...풀들을 다 베어냅니다.


-주남의 새들과는 달리 여기 새는 아주 민감합니다.

사람을 보면 아주 많이 놀랍니다.

아직도 새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는 듯...


-더 많은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기러기들...

발이 너무 깨끗해...

발 시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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