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나로도 끝에 있는 봉래산...
작년에 처음 왔는가...
사실 좀 충격적이었다.
산 전체에 황금빛이 빛나는데..
천국의 길을 걷는 듯한 느낌...
-지금은 복수초가 피기는 한데...
많기 핀 것은 아니다.
등산로 입구랑 산정상 뒷편에 조금 피었다.
-작년에 공사중이더니..좌측 등산로는 많이 망가졌다.
-문제는 도둑이 설치는지..흙구덩이가 많다.
-고흥군은 조속히...관리인을 채용해야 한다.
-등산로 난간도 설치하고...cctv도 달아야 한다.
-이 상태이면 몇년 못가서...산이 망가질 것이다.
-여기가 유명해지면...
점점 더 찾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
망가는 것은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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