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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야생화...동물/■3월

깽깽이풀...대구수목원

by 사마르칸트 2019. 4. 1.


-깽깽이풀 꽃은

보기에는 풍성하지만,

아주 연약하다.

살짝만 건드려도 떨어져 버린다.


색상 또한 아주 미묘하다.

그래서 색상의 편집방향이 중요하다.

너무 어두워도 별로이고,

너무 밝아도 좋지 않다.


자라는 곳을 보면 계곡의 어두운 곳에서 자란다.

하루중 햇빛이 1-2시간정도 비칠 것 같다.

어두운 곳에 자라는 꽃일 수록

화려한 색을 낸다.

그만큼 더 색반사를 시켜야

곤충을 유혹할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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