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에 오니...
전날 비가 와서 흠뻑 젖은 할미들...
여러곳에 많이도 심어 놓았다.
아주 좋아요...
-동강에 가서 동강할미꽃을 보고 나서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겠다.
-짧고 뻣뻣하다.
원래 바위 절벽에 살기 때문에
뻣뻣하게 고개를 드는 것이 특징이다.
비록 여기는 흙바닥에 심어 놓아도
역시 뻣뻣하게 자란다.
-동강할미꽃 주위는 지저분하다.
이전 줄기와 잎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
-아마도 줄기성분이 단단해서 이기 때문같은데...
이는 바위틈같이 양분을 얻기힘든 환경에서
영양분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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