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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JBL XPL 160 스피커

by 사마르칸트 2013. 10. 26.

 

 

JBL XPL 시리즈는

 

90년대 JBL 회사의 역량을 기울인 좋은 스피커라고 합니다.

 

그런대 초기 출시가가 너무 높아

 

우리나라에는 많이 수입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JBL L65 하고 같이 있는 모습입니다.

 

 

 

소리는 현대적인 스피커 소리입니다.

 

L65랑 비교해 들어 보면

 

좀 더 밝고, 다이나믹하고, 저음도 더 풍부하고,

 

그리고 더 많이 들립니다.

 

 

 

클래식을 들어보면 아주 좋게 들립니다.

 

 

 

같은 앰프 셋팅으로 째즈와 팝을 들어보면

 

배경이 너무 많이 들립니다.

 

L65가 배경이 정숙합니다.

 

그래서 L65가 훨씬 중후한 느낌입니다.

 

 

온지 아직 얼마 안되어 앞으로 계속 더 들어 봐야 겠습니다.

 

 

 

 

뒷 모습입니다.

 

 

 

 

 

 

 

소리가 많이 밝고

 

음압도 높고,

 

배경이 너무 많이 들려

 

피셔리시버를 물려 봤습니다.

 

 

집에 있는 250TX입니다.

 

피셔 소리가 중후하긴 하나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XPL 160 과 같이 물려 봤는데...

 

아주 좋군요.

 

 

 

 

 

 

분리형 앰프의 너무 강한 힘보다

 

저출력의 올드한 리시버가

 

오히려 배경도 정숙해 지고,

 

소리도 중후해서 듣기 좋습니다.

 

피셔리시버가 충분히 스피커를 드라이빙 하고 있습니다.

 

 

 1.음색[1-5]

 3

 2.해상도[1-5]

 3

 3.음굵기[1-5]

 3

 4.음대역[1-5]

 3

 5.배음[1-5]

 2

 

 JBL의 후기형으로

 

피아노 마감 코팅으로 단단하고 탄력적인 소리가 남.

음색은  약간 있지만, 중후한 앰프에서 소리가 좋습니다.

 

저음은 많은 편이 아니고,

고음은 좋은 편입니다.

 

앰프매칭에 따라 아주 현대적이고,

중후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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