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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종교란 무엇인가6...인격장애인들...

by 사마르칸트 2020. 2. 29.



우리동네에는 크리스찬들이 한둘이 아니다...

자신들은 크리스찬이라고 우쭐댄다.

우리는 예수쟁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다.

다만...예수님의 보혈이라고...와인만 마실뿐...




우리 동네...진짜 지랄맞은

노처녀가 있다...

독실한 교인이라나...

지랄맞다는 것은

얼굴만 지랄맞다는 것이 아니다.


요즘 보면...사람의 얼굴은

마음이 그대로 투영되는...

즉 마음이 얼굴을 만드는 것과 같다.

이는 이쁘다...안 이쁘다...같은 저급한  경지가 아니다.

편안한 얼굴이 진짜...좋은 얼굴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얼굴...


이 노처녀...

쎈놈한테는 배실배실...

약한놈 한테는...지랄발광..

지가 편할때는...배실배실...

지가 좀 힘들면...지랄발광...


아주 키우기 힘든...지랄맞은 개와 같다.


보통 이런 인간 유형이

경계성 인격장애 라고 한다...

인격장애는...고쳐지기 힘들다.

나이가 들면...더 심해진다.

약...백약이 무효이다...

유일한 치료...

죽음이 그대를 해방시켜주리라...


이런 사람은...

교회...정도로는 안된다.


머리빡빡 깎고...절로 가면...

절이 박살난다.


답없는 인생들...


더 어려운 것은...

이들은 전혀 남이 자기를 싫어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

절대로 남의 지경을 공감하는 능력 자체가 없는것...

무조건 자신의 입장만을 안다는 것...

이런 인간 유형...

주변에 엄청 많다.

TV에도 많이 나온다.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

교회도...절도 고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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