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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Emergency

코로나로 본 오늘의 세상...

by 사마르칸트 2020. 3. 10.


어제는 너무 웃기는 일이 많았다...


-천지,천지...하면서...뉴스에 나오는...

천지란 단어가 들어간...

글을 썼더니...재깍 신고가 들어왔다.

첨 당하는 일이다.

기분이 나빴나보다.

그래서 삭제했다.

그리고 단어를 좀 바꿔서 올렸다.

뭐...그럴수 있지..

근데...몇명 보지도 않는

남의  일기장을 훔쳐보고...신고를 하다니...

참 일도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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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인에 있는 뉴스제목들..

-코로나19 환자 수 줄고 있지만..전문가 "통제된다 보기엔 일러"


-통제?...우리나라는 통제한 적 없어...

그냥 검사해서 솎아내고 있을뿐...

통제...그건 중국에 물어봐야지....


-문제는 대구분들이 아직도 많이 돌아다닌다라는 것...

현재 대구는...시민의 10%가량이 감염되었다고 추정된다.

즉...길에 가거나...문밖에만 나와도...

감염자와 만날수 밖에 없다는 것...


-근데...모임에 대구분이 하나 있는데...

기필코 타지역 모임에 참석하겠다고 난리를 친다.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

자신은 젊어서 이길수 있지만...

타지역 노인들 죽일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오직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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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 방역모델 만들고 있나...

-이 기사는 제목만 봐도 너무 웃기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방역모델은...

중국이지...


도시봉쇄...도로봉쇄...아파트봉쇄...

드론으로 감시하기..

열나면 무조건 격리...

대단하지...


이렇게 빨리...불을 끌수가...

결국 답은 병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잡는게 더 빠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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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으로 제일 뭇기는 기사..

-대구·경북 사람은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긴 병원가면 되지...

이런 기사를 쓰고...

월급 주는 회사는 대단하다.

물론...분란 조장용이긴 해...


근데...사실은...

병원가서...

대구,경북에서 왔다고 하면...

오히려 VIP 대접을 받는 다는 것...

즉시 진료하고...바로 검사 나간다는...


물론..검사가 불가능한

작은 병원에서는

큰병원을 권유하겠지...


진료거부?....오히려 VIP 대접받는다.

이런 유치한 기사를 쓰고...

밥이 넘어가냐...

쌍욕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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