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이사하면서,
TV를 구입하게 됬는데...
평소 영화를 자주 보기 때문에...
큰 TV를 구입했네요..
-검색해 보니..여러 루트가 있던데...
모델이 다른 것이네요.
-2018;86 UM
-2019; 86 SM
-2020; 86 SM 나노셀
모두 4K 해상도[3840*2160] 입니다.
-해외직구도 있고,
리퍼 제품도 있고...
가격차이가 있어 고민했는데,
-구형제품에...
수리한 리퍼제품이고...
지방이고...
벽걸이 설치를 원했더니...
옵션가격이 붙어
생각보다 가격 차이가 적은 것 같네요...
-그냥 LG 베스트샾에서 구매했는데...
무이자 12개월 해주네요...
부담이 많이 적어 졌네요...
-베스트샾에서...
OLED TV도 봤는데...77인치가 1000정도 입니다..
-화질차이는...확실하네요...
사진으로 이야기하면...
SM 시리즈가 줌렌즈로 찍었다면...
OLED는 단렌즈로 찍은 듯...
쨍한 화면입니다...
눈이 절로 갑니다.
물론 소스가 좋아야겠죠...
-OLED가 최고의 화면을 보여주지만...
TV를 감성도구로 생각한다면...
이야기 달라집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쨍한 LCD,LED 화면 보다...
-과거 보았던...PDP 화면이
오히려 부드럽고...편안하고...
인상적 이었습니다.
약간 흑백사진같은 느낌...
PDP가 영화의 집중력은 더 좋았다는 느낌...
-요즘 TV는 좀 정신 없죠...
화려하고 밝고...쨍한...
눈이 아프기도 하고...
물론 느낌이 그렇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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