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원격진료...의사들탓...

 

-오늘 뉴스를 보다가...

패널들이 이야기를 한마디씩 하는데...

수준이...참...

 

-패널이란 사람들이...뭐하는 사람인지...

무슨 처음 듣는 대학의...

무슨 처음 듣는 ...무슨 교수...

그런 사립대 타이틀...돈 조금 주면...

다 주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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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를 의사들이 막고 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데...

현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

 

-원격진료 하고 싶으면 하면 됨...

지금도 소방에서..

시험사업 비슷한 걸 하고 있음...

 

-근데 원격진료자체가...

많은 문재를 안고 있음...

 

-1.수익이 되지 않음...

많은 추가예산이 필요한 사업...

사업하고 싶으면...의사채용해서...

하면됨...

단...병원에서 하기에는...예산만 들고...적자남...

그러니깐...하고 싶은 기관은 예산 따서..하면됨...

지금 당장이라도..

인원채용하고...

아마...답이 안나올 것임...

 

-2.책임 소재가 불분명함...

화상만으로 진단이 되나...

만일 사고가 발생했을때...

지시 한놈이 책임져야 하나...

실시한 놈이 책임져야 하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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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도 의사들이 막고 있다....???

 

-4차 산업이 뭘 말하는지...모르겠는데..

-이번 학회에 이런 내용들이 있길래 들어 봤는데...

아직...전혀....

뭔가... 물건이 없음....

이론만 무성함...

 

쉽게 말해서...4차산업 자체가...

정체가 모호함...

 

-뭘 막기는 누가 막어...

뭐 만들어 진게 있어야 쓰지...

 

-이것들....보니

벤쳐니...

첨단산업 하면서...국가 예산 따먹는 놈들임...

 

동생놈이 벤처 기업인가...일한다던데...

이런 일 비일비재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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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정책에는....시민단체...전문가등등이

반드시 참여해야...

공공의료를 반드시 해야...등등...

 

-아니...전문가들이 토의한다는데...

또 뭔 전문가 타령인가...

 

시민단체...???

참...나도 시민단체 활동을 좀 해봤는데..

 

시민단체...

정체성이 뭐냐...

전문성은 있냐...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땐가...

갑자기...병원평가에...시민단체가 참여한다네...

시민단체....라고

왠 아줌마가 왔던데...

왠...정체불명의 시민단체...

 

정말 웃긴다...

 

나도...시민단체 해봤지만...

시민단체...

전문가...전문가라고 봐줄만한 사람도 드물고...

이런 사람이 왜 여기 왔지...

생각드는 사람들이 수두룩...

우리나라에 노는 사람이 이리 많다는...

 

참....참견하기 좋아하고...

숟가락 얹기 좋아하는 사람들...

 

-그러면...이번 정책 정할때...

시민단체...전문가란 사람들도 참여했냐..???

 

-뉴스방송에 패널이라고...

돈 몇푼받고 일하는 건 알겠는데...

너무 전문성도 없고...

현실도 모르고...

 

-근데...교수라던데...

전공이 뭔데...

모르는게 없데...

아무 영역이나...다 참견이야...

 

cf) TV 보다가 너무 기가 막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