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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심평원 직원들...호화 술파티...

by 사마르칸트 2020. 10. 9.

심평원 직원들이

지난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나흘간

'바레인 프로젝트'와 관련한 제7차 운영위원회를 열면서 가장 비싼 호텔에 숙박했고

모든 식사를 이 호텔 풀코스로 해결했다.

또 낮부터 밤까지 킹크랩, 다금바리 등

고급 안주와 각종 술로 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의 제보가

이 기관 부패신고 시스템에 3차례에 걸쳐 올라온 것이다.

바레인 프로젝트는

바레인에 의료보건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15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심평원이 2017년 수주했다.

 

-킹크랩,다금바리...

서민들은 무서워서 바라만 본다는...

 

-돈 많이 들었겠다.

 

-근데...그것만 했겠냐...

 

-매년 적자 난다고...

징징...

의료보험 매년 올리고...

 

-심평원이 무슨 전문 기관이라고...

IT 시스템을 구축하냐...

 

-누구한테...로비 받았는지 밝혀야지.

 

 

 

news.v.daum.net/v/20201009131340757

 

심평원의 '제식구 감싸기'..'김영란법 위반' 다금바리 술파티 직원들 징계 안해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제주 '호화 출장'으로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정황이 있는 직원들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짓고 어떤 징계 처분도 내리지 않은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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