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직원들이
지난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제주도에서 나흘간
'바레인 프로젝트'와 관련한 제7차 운영위원회를 열면서 가장 비싼 호텔에 숙박했고
모든 식사를 이 호텔 풀코스로 해결했다.
또 낮부터 밤까지 킹크랩, 다금바리 등
고급 안주와 각종 술로 파티를 벌였다는 내용의 제보가
이 기관 부패신고 시스템에 3차례에 걸쳐 올라온 것이다.
바레인 프로젝트는
바레인에 의료보건 IT 시스템을 구축하는
155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심평원이 2017년 수주했다.
-킹크랩,다금바리...
서민들은 무서워서 바라만 본다는...
-돈 많이 들었겠다.
-근데...그것만 했겠냐...
-매년 적자 난다고...
징징...
의료보험 매년 올리고...
-심평원이 무슨 전문 기관이라고...
IT 시스템을 구축하냐...
-누구한테...로비 받았는지 밝혀야지.
news.v.daum.net/v/2020100913134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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