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튜브의 오디오 리뷰...

요즘은 유튜브의 세상...

오랜만에 오디오 리뷰를 해보자...

-근데...오디오는 좀 했지만...

이런 류의 오디오 이야기는

거의 90%는 허구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자기도 잘 모르면서 하는 이야기이다.

아니면...상술이거나...협찬을 받았거나...

-유명 잡지의 오디오 리뷰를 보면...

정말 장황하지만...

대부분 쓸모없는...원고량만 채우는 글들이다.

진짜 필요한 사양은 보통 마지막에 한줄로 요약된다.

출력이 얼마고..저항이 얼마고..

cf)웃기는게...

CDP 를 리뷰하는데...

어마어마한 앰프와 스피커를 사용한다.

그리고 어느 음악을 들으니..살아숨쉬시는 것같다...

등등...

근데...그건 CDP 리뷰가 아니고...

스피커 리뷰라는 것...

CDP는 단지...테이터를 정확하개 뽑아주면 됨...

물론 종류에 따라..

약간의 음색변화는 생길수 있음..

콘덴서의 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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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만원짜리 액티브 스피커라...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데...

-이런 구조는

오디오쟁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구조...

오디오쟁이들이 좋아하는

오디오는 가장 단순하게 구조를 분리...

연결하는 것인데..

수많은 전기부품의 간섭을 최대한

차폐하는 것이 순수한 음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그렇다.

다만 기술적으로 그런 영향을 없앨수

있을까는...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겠음...

하여간 오디오쟁이들이

좋아할 물건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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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재료비는...원가는 20%정도..

나머지는 홍보비이다.

그리고 기회비용...

-사실 650만원짜리..북셀프...

탁상용 스피커가 전세계적으로

몇대 팔릴까...

-이것은 어느 산업에도 적용된다.

휴대폰도 수천만대가 팔리니...지금 가격이지..

만일 한 1000대 팔린다면...

지금가격의 100배로 팔아도 남을지...

규모의 경제라는 것...

-1억짜리 오디오라도...백만대 팔리면...

천만원으로 팔아도 남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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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듬새에 대해서도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사실 이런 소형스피커는

스피커로써의 가치는 없다.

-통울림이 없기 때문...

-통울림...

통울림이 무슨 빈티지 스피커의 전유물이고..

현대스피커는 통울림 이런 건 안해...

옛날 유행이야...

라고 말한다면...

다음 동영상을 보기 바란다.

이게 바로 통울림의 차이란 것이다.

물론 스피커를 악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장식과 허명으로 사용한다면..상관 없지만...

진정한 음악의 감동은

깊고 화려한 울림에서 나온다.

-그럼 요새 왜 나무로 통을 만들지 안을까...

-좋은 나무를 구하기 힘들다.

만들기도 힘들다.

싸고 쉽게 만드는 재료 많다.

-그리고 통울림은 좋지 않은것이야...

열심히 리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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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기는 것은....

앰프 출력경쟁시대의 산물이라는...

-한때...70-80년대...부터

TR앰프의 출력경쟁이  시작되었다...

마치 자동차 출력 경쟁하듯...

자동차도 뻥출력이 있고...

오디오 뻥출력이 있다...

-출력이 어마어마하게...

몇백와트 출력이 되니...웃기게도..

스피커의 저항을 떨어뜨려야 돼...

아니면...난리가 나지..

소리가 너무 크고...조절이 안되...

-그래서 현대 스피커는...

보기에 그럴듯 하게...

-스피커의 피아노마감...

[이것도 문제지..울림이 사라지지...

피아노 같이 거대한 악기를 만들 나무를 구하기 어렵자...

빠까뻔쩍한 칠을 한다...]

[만일 위의 수억짜리...바이올린에

피아노 마감칠을 해버린다면...

어떤 끔찍한 결과가...]

-약한 저항...

-거대한 앰프의 출력...

등이 특징이다...

-이 액티브 스피커는...사실 모르겠다.

내부 부속, 콘덴서를 엄청 비싼 것을 사용하고...

유닛도 비싼것을 사용했으면...

가치가 있겠지만...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