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마리우폴을 탈출한 한 주민은 이코노미스트에
"주민들은 우크라이나에 나치가 있다는 미신을,
아조우 연대가 나치라는 미신을 믿기 시작했었다"며
"하지만 (은신 중에) 아조우 연대 부대원들이
나눠주는 식량에 의존하면서
진짜 파시스트는 누군지 혼란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앞에 기사에
이런 쓰레기 문장이...
사실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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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화다..!!!
-우크라 촌...
할베, 할메가...
군인들이 식량준다는 말에..
걷기도 힘든 몸을 이끌고
길거리로 나왔다..
-할메는 오랫동안 간직했던
붉은 깃발을
힘겹게 들고...
-러시아군이 왔구나...하며 나왔는데...
-이런 아조프들...
-아조프가 식량이 든 봉지를
할메한테 준다..
-그리곤...
깃발을 빼앗아...
힘껏 짓밟는다...
-그걸 조용히 보고 있던...
할메는
조용히
식량봉지를 병사에게 돌려주고...
-흙 묻은...깃발을
조용히 들어 올렸다...
-동영상은 여기서 끝이다...
-이것들이...총을 쏘았는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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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깃발이 의미하는 건...
이념...이딴 건 아니다...
-우크라, 러시아는...
나치...백인우월자들과 싸웠고...
3천만이 죽거나, 불구가 되었다..
-우크라...일반 국민들은 ...
백인우월자들과 목숨을 바쳐 싸웠다.
-기껏...20만의 우크라인들이..
나치에 동조했고...
이들이...백만명을 학살했다...
-누가 파시스트인지 헷갈린다고...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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