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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경상도

경북 - 영천 -편대장 영화 식당

by 사마르칸트 2014. 4. 18.

 

 

경북 영천 편대장 영화식당에 갔다 온 이야기 입니다.

 

 대구에 갈일이 있어서

 

검색을 해본 결과

 

괜찮은 식당이라는 소개가 많아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대구 시내에 지점이 있지만..

 

오늘은 영천에 있는 본점으로 가봅니다.

 

 

 

 

영천은 처음인데...

 

찾기가 조금 헷갈립니다.

 

 

 

좌측이 터미널이고...

 

바로 뒤에 있네요..

 

 

 

주차장도 잘 만들어 져 있습니다.

 

길가에 간판이 있는 걸로 봐서

 

아주 성공한 식당 같습니다.

 

 

 

저는 쇠고기집이라서

 

굽는 메뉴도 있을 것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군요...

 

여기는 굽는 메뉴 없습니다.

 

오로지 육회만 있습니다.

 

 

쇠고기 탕 종류와

 

육회로 식사를 합니다.

 

 

 

멀리 오느라...

 

다 들 열심히 먹었습니다.

 

맛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다들 중론이 맵다는 것입니다.

 

 

제 느낌으로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육회와 탕에 들어가는 쇠고기의 질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1층에서 직접 고기 써는  걸 볼수 있는데..

 

고기는 싱싱하더군요...

 

 

그런데

 

육회는 참기름 향이 너무 강합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육회와 탕에 후추가

 

너무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먹다보면 상당히 매운 느낌입니다.

 

 

영천이 군부대도 많고...시골이라서 그런지

 

양념자체가 상당히 강한 것같습니다.

 

 

 

그래도 상당히 유명한 식당이라서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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