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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진해 용원 청해횟집으로 대구탕 먹으러 갑니다.

by 사마르칸트 2013. 1. 11.

 

 

올해는 너무 춥네요...

 

추운 날에는 따뜻한 것이 먹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좀 멀지만

 

오랜만에

 

진해 용원에 있는 횟집으로

 

출동합니다.

 

약 1시간 걸리네요...

 

 

진해 토박이 분께 물어서

 

정했다는 횟집입니다...

 

이 추운 날에도 손님들이 많네요...

 

 

횟집 맞은 편은 바로

 

바다입니다...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밑반찬이 나오는데...다들 싱싱해 보입니다

 

 

돌멍게가 싱싱하게

 

 물 올랐습니다...

 

 

먼저 대구회...

 

겨울 별미입니다...

 

 

졸복회가 있어 궁금해서

 

시켜 봤는데... 졸깃하니 괜찮네요...

 

 

역시 겨울에는 탕이 좋습니다...

 

고니가 잔뜩 있네요....

 

국물은 담백하고 시원합니다...

 

멀리까지 온 보람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바닷가 횟집에 앉아 소주한잔 걸치니

 

만사가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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