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행정조직의 침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7060206261&RIGHT_COMM=R3

 

 

-해양경찰청;

경감 이상 간부 716명의 경력현황 자료

해경 파출소 근무경험이 전혀 없거나, 1년 미만인 간부는 476명

66%가 넘는 간부들이 현장경험이 없다.

 

 

-700명이 넘는 해경 간부 가운데 잠수 관련 특기자는 7명

 

-해경 재직 중 해외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총경급 이상 간부의

 

대부분이 해양 관련 학문이 아닌 법·행정 등을 전공

 

 

 

 

-행정이 지배하는 공무원 사회....

 

해경만이 이러한 실태인가 묻고 싶다...

 

 

-공문과 보고서에 목숨 거는 어슬펀 공무원들...

 

이러한 행정 출신들이 만든 세상은

 

세월호와 같이 침몰하고 있다.

 

 

-이들이 만든 세상은 장미빛 세상이다.

 

모든게 잘 돌아가고 있다.

 

잘 만든 계획과 보고서, 검사, 평가....

 

 

 

-그런데 어이없는 일은

 

큰일이 발생하면..

 

이런 허상을 깨야 하는데...

 

오히려 이것을 더욱 보강하는 것이다..

 

일이 발생한 것이

 

계획이 부족했고..

 

보고서가 부족해서 라고 생각한다.

 

 

-허상을 만든 조직을 깨야 하는데...

 

오히려 허상을 더욱 강화하여

 

더욱 현실을 가리려 애쓴다...

 

 

 

-앞으로 이러한 일이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들불 처럼 번질것이다.

 

아니 벌써 시작되었다.

 

 

 

-더욱 더 폭발적으로 늘어난

 

많아진 계획과 보고서...평가

 

-그런데 예산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