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네요...
오늘은 뭔가 색다른 것이 먹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동동 이오참치에 들럽니다.
참 좋았던 기억이 있고...
사장님의 미소가 기억납니다...
언제나 정갈합니다...
고추냉이가 신선해서
참 좋아 좋아보입니다...
여기 음식은 다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늘도 맛있습니다...
참치 부위 이름은 잘 모르지만..
주면 주는 대로 그냥 먹습니다..
해동참치라 크게 부담도 없습니다..
이게 아주 맛있습니다...
오리알인데... 다른 곳 하고 다른 느낌이 납니다...
다 들 맛있다고 칭찬합니다...
이 집에서 느끼는 건데...
요리는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료가 좋으니... 그냥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는 데로 넙쭉 계속 먹다 보니...
배가 불러 옵니다...
고추냉이를 이렇게 많이 발라도
맵지가 않네요...참 신기..
자연산 참치라는데...
살살 녹습니다..
고추냉이가 맵지 않게 느껴집니다...
이 집에서 마직막 마무리는 항상
도가니 탕입니다...
구수하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입니다...
뭔가 색다른 것이 먹고 싶을 때
그리고 신선한 것이 먹고 싶을때...
추천하는 집입니다...
전화; 055 - 243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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