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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마산 어시장에 회먹어러 갑니다....금성횟집

by 사마르칸트 2014. 5. 8.

 

 

 

 

그동안 통 회를 못 먹었네요...

오늘은 마산 어시장에

 

회 좀 먹어러 갑니다.

 

오늘은 단골집이 아니고...

 

싱싱해 보이는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어시장 골목은 상 차림이

 

다 비슷한 것 같네요...

 

제가 좋아 하는 파전이 커다랗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통 손님이 없습니다.

 

연휴기간이고...

 

요즘 분위기가 그렇타 보니...

 

손님 보기 어렵다는 주인장 하소연입니다..

 

분위기가 안 좋아도 경제는 돌아 가야죠...

 

 

 

오늘 회는

 

자그마한 줄돔과

 

새끼 쥐치입니다...

 

사실 이런것은 잡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졸깃하니 괜찮습니다...

 

 

 

어시장은 어디가도

 

부담없이 한 잔하기에는 좋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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