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통 회를 못 먹었네요...
오늘은 마산 어시장에
회 좀 먹어러 갑니다.
오늘은 단골집이 아니고...
싱싱해 보이는 가까운 곳으로 갑니다...
어시장 골목은 상 차림이
다 비슷한 것 같네요...
제가 좋아 하는 파전이 커다랗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통 손님이 없습니다.
연휴기간이고...
요즘 분위기가 그렇타 보니...
손님 보기 어렵다는 주인장 하소연입니다..
분위기가 안 좋아도 경제는 돌아 가야죠...
오늘 회는
자그마한 줄돔과
새끼 쥐치입니다...
사실 이런것은 잡으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졸깃하니 괜찮습니다...
어시장은 어디가도
부담없이 한 잔하기에는 좋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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