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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피셔 400c 프리앰프

by 사마르칸트 2013. 1. 25.

 

피셔에서

 

아주 오래전에 발매된 프리앰프입니다.

 

일단 피셔라고 하면

 

색감있고, 두터운...중후한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958년도 부터 발매 되었다는 (아이구...형님)

 

피셔 400c 프리입니다.

 

경북 청도에서 농장하시는 분에게서

 

분양받았습니다.

 

 

 

 

이전에 소리고을에 가서

 

400c의 소리를 처음들었는데

 

너무 소리가 좋아서

 

구입할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마침 매물이 나왓길래

 

얼릉 청도로 달려 갔다 왔습니다.

 

 

 

 

 

 

 

 

 

 

 

소리가 참 좋습니다..

 

진하고 탁한 소리가 납니다.

 

크렐의 맑은 음색을

 

보충해 줄수 있고....

 

더우기

 

JBL-L65의 감당 안되는

 

저역퍼짐을 베이스 조절기능이 있어

 

조절 가능합니다.

 

그래서 항상 JBL-L65를 들을 때는

 

이분을 연결합니다.

 

 

 

 

 

 

 

 

 

 

 1.음색[1-5]

 3.5

 2.해상도[1-5]

 2

 3.음굵기[1-5]

 3.5

 4.음대역[1-5]

 2

 5.배음[1-5]

 4

 

 

음색은 중후하고 두텁습니다.

 

해상도와 대역은 좀 떨어지나,

 

배음이 아주 좋습니다.

 

클랙식 대편성 보다는

 

보컬에 강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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