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에서 업어 왔어요...
제 방에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250T..
60년대 말에 발매 되었다는
피셔 리시버 250T 입니다.
250TX는 후기형-나무색판넬-이고
205T는 초기형-오징어 출력석-입니다.
250TX와 아래,위로 나란히 있는데
이상하게 이 분(연세가 지긋하시므로)을
듣게됩니다.
충남 아산에 사시는 분이 AR과 같이 매물로 올렸는데
차로 달려서 가져 왔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약간 상태가 안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기를 약간 주저 했는데
그분이 소리를 들려주는데...
우와.... 이것이 제가 찾던 소리 였습니다.
마치 어릴적 외갓집에
들었슴직한
진하고, 투명한 울림이었습니다,
요즘 방안에서 계속 듣고 있는데...
250TX는 아주 굵고 진하고 열정적인 소리가 나는데
이분은 부드럽고 진하고 편한 소리가 납니다.
에이프릴의 DP-1을
DAC로 연결하였는데...
세련되었으면서도
부드럽고 진한 묘한 소리가 났습니다.
힘도 훨씬 좋아졌습니다.
아마도 DP-1이 프리 역할을 하지
않나 여겨 집니다..
피셔 250T - 에일프릴 DR-1 - JBL 110
으로 항상 책상에서
음악이나 영화를 봅니다.
1.음색[1-5] |
3.5 |
2.해상도[1-5] |
3 |
3.음굵기[1-5] |
3.5 |
4.음대역[1-5] |
3 |
5.배음[1-5] |
4 |
-음색도 좀 있고..
-다른 것은 평범하나
-배음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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