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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오랜만에 어시장 해안횟집에 들렀습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6. 11.

 

 

갑자기 식사 하자는

 

전화가 와서

 

생각해보다가

 

해안횟집으로 갑니다.

 

마산,창원에서 오래 사신분들도 잘 모르는 집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각종 해산물이 있어

 

아주 좋아 하는 곳입니다.

 

 

병어 숙회...

 

풍미가 좋습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호래기...회

 

사이즈가 많이 큽니다...

 

 

 

 

소라는 좀 말라 버려서

 

꼬들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겠고...

 

 

생선내장 수육은 조금 실망이네요...

 

 

 

겨울에 먹은 싱싱한

 

대구 고니를 생각하고 왔는데...

 

지금은 철이 아니니

 

좀 보관 되었던 관계로

 

싱싱한 고니맛은 아닙니다.

 

국물은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요즘은 멸치 철이니

 

멸치를 먹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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