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열항 방파제 및 갯바위

 

 

 

 

 

남열항은

 

고흥반도 3시방향입니다.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합니다...

 

 

방파제에 와서

 

내항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내항에는 해수욕장인데...

 

가족단위로 놀러온 듯 합니다..

 

 

 

 

 

 

인적이 드물어

 

해안가 한쪽 해변은 갈매기 차지입니다...

 

 

 

 

 

 

예상과 달리 아주 고요한 모습입니다...

 

조금 분주할줄 알았는데...

 

 

 

 

배를 타고 섬으로 놀러 가시는 행락객이  조금 있습니다..

 

 

 

 

섬으로 태워주는 낚시배가 있습니다..

 

한적한 섬으로 캠핑가면

 

정말 멋지겠습니다..

 

 

 

방파제 옆으로 갯바위가 길게 죽 이어져 있습니다.

 

 

 

갯바위로 한번 걸어 들어가 봅니다..

 

 

 

 

여기 돌들은

 

몰돌밭같이 몽실몽실합니다...

 

 

 

 

 

공룡 발자국 같이 생긴 것도 꽤 보이는데...

 

해남에서 공룡 발자국 본 이후로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아주 둥글둥글한 돌들이 바닥에 많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이 한분 계신데...

 

입질이 없나 봅니다...

 

시각이 입질할 시간은 아닌 듯합니다..

 

점점 더워집니다..

 

 

 

 

몇군데

 

아슬아슬한 곳만 조심하면...

 

나머지는 아주 평탄합니다...

 

 

 

 

 

 

이윽고 곶부리에 도착합니다..

 

의외로 멋진 곳이네요...

 

캠핑해도 되겠습니다...

 

인적도 없고..완전 혼자 독채입니다...

 

 

 

 

이 고장은 참 맘에 듭니다...

 

조금만 걸어 가면

 

낚시하고 캠핑 할만한 곳이

 

지천으로 널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