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의 글을 읽어보니...
여기가 상당히 좋다는 평이 있어 궁금했다...
일단 물색은 좋다...
비가 잠시 멈추었다..
그런데
문제는 길이 너무 안좋다는 것이다..
저 쪽 진입로가
차 한대 움직일 정도로 좁다...
차를 몰고
내려 왔다가
상당히 놀랬다..
경사지고 좁고...
다른 차를 만났으면
상당히 곤란했을 것이다...
숲위로 팬션이 여럿있다.
팬션에 주차하고...
바닷가로는 차를 몰고 오기는 힘들 것같다...
모래사장이 있기는 한데...
너무 작다...
좀 더 키워야한다....
저 끝에서 올라가는 길은
너무 가파르고
좁다...
올라가다가 다른 차를 만나면
상당히 난감할것이다...
조그만 방파제가 있다.
다행히 방파제 주위는
꽤 넓어 여럿팀이 놀러 왔다.
많은 사람이 즐기기에는 너무 협소한 곳이다...
물색이 나쁘지는 않지만...
깨끗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부유물과 해파리가 극성이다..
꽤 멀리와서
아주 깨끗하게 보존 되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딜가나
좋은 곳은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하지만
여기는 길도 험하고
모래사장도 너무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기에는 부족한 곳입니다....
그런데 인적도 드문 곳에
물이 왜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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