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2014.7.24)

 

 

 

참 걱정입니다...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다고...

달라질 것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자기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나?

정권 잡았으면

뭔가 일이나 좀 해 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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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초기에

청기와집에서

불이 나게 전화를 해대서

회의 조차 진행하기 어려웠다????

 

전화를 해서

보고 할 동영상 찾고...

 

이 분들 전쟁 나도

보고해야 하니...

장군 전화 받아라...동영상 내놔라

할 사람들이네...

 

물론 보고야 해야지...

 

하지만...불났는데..

불 끄는게 우선이지 보고가 문제냐?

 

전쟁 났으면, 전투부터 해야지

보고가 문제냐?

 

 

비상시에는 선조치, 후보고 입니다...

 

굳이 바쁜 수장을 부를 것이 아니라,

홍보 담당 있잖아요...

 

공문과 보고서에 목숨거는

쓸모 없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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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사건 초기에 거의 한 일이 없다라는

가족들의 진술이

실제였군요...

 

사건의 진실을 밝힙시다.

도대체 72시간 동안 뭐했나요???

보고서 쓴다고 바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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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하면

서울에 앉아서 전화질 하지말고..

조사요원을 내려보내서

직접 보고해야 될 것 아닌가...

 

물론 그 인간들이 갑질하느라고

수장들 괴롭히고 다니겠지만...

 

최소한 직접 통화라인은 만들었어야지...

휴대폰 통화나 하고..

휴대폰 안터지면

뭐로 지휘할라나...

 

통신체계도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