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age HPA2 USB 헤드폰 앰프

 

 

헤드폰 앰프는

 

체리오디오에서 구입했습니다.

 

http://www.cherryaudio.co.kr/

 

드라이버

http://www.cherryaudio.co.kr/Front/Board/?url=view&board_no=7&no=2034&number=2034&offset=&page=1&search_key=&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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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그마하고...

 

내용은 충실합니다...

 

물론 요즘 유행하는 부품은 아니고...

 

약간 철지난 것인데..

 

그래도 성능은 상당합니다...

 

 

유행한다고...새 것이라고

 

좋은 소리가 날 것이라고 보장 못합니다.

 

 

 

 

버브라운사의 칩을 사용합니다..

 

예전의 대부분  유명 DAC들은 버브라운사의 칩을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DSD 지원하는 사브레의 칩을 사용하죠...

 

 

 

외면은 아주 간단합니다..

 

입력단자도 간단하고...

 

 

 

 

만듬새도 단단하고...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고급형들은

 

열전도가 좋은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본체가 틈이 없게 제작하는데...

 

아무래도 저렴한 형은

 

본체에 구멍을 뚫어야 발열을 줄일수 있습니다...

 

 

 

 

본체에 먼지가 들어 갈지 걱정이네요..

 

그래도 저렴하니...

 

 

 

 

사실 처음에는 좀 놀랬습니다.

 

얼굴은 아주 작은데... 몸체는 이렇게 깁니다...

 

약간 속은 느낌.....

 

 

소리는 충실합니다...

 

극명하게 튀는 소리도 아니고...

 

버브라운의 소리답게...

 

묵직하고...

 

편안합니다...

 

 

DP-1 같이 아주 밝은 소리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네임처럼 아주 진한 소리는 아닙니다.

 

와디아 처럼

 

편안한 소리입니다...

 

 

이 정도면...

 

간단하게 음악을 즐기기에는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cf)비싼 걸 사용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몰론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몇달 안 간다는 것...

 

곧 지겨워 집니다..

 

그것은 사람 탓이 아니고...

 

원래 귀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는....

 

 

 

-그래서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어야

 

귀가 호기심을 가지고 열심히 듣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나이가 들면, 귀도 나이가 든다는 것...

 

그래서 들을 수 있는 소리가 줄어 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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