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앰페리어, sennheiser Amperior 헤드폰

 

 

사실

 

이놈은 구입할려고 한것은 아닌데...

 

자주 가는 장터에서

 

우연히

 

할인을 많이 하고 있었네요...

 

 

발매가가 상당합니다...

 

 

아니 도대체 생긴 것도

 

얍샵하게 생긴 놈이 뭐 이리 비싼지

 

소리가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참...거품이 많이 끼었네요...

 

아니면 중간상이 폭리를 취했던지...

 

 

 

소리는 당연히

 

젠하이저 소리입니다...

 

중저음 위주의 묵직한 세팅...

 

 

그런데 유닛이 얇아

 

저음을 감당하지 못하고...

 

소리가 날립니다...

 

저런 저음을 감당할려면

 

육중한 유닛들이 소리를 잡아 주어야 하는데...

 

 

 

쉽게 말해서

 

아주 저렴한 헤드폰에서 나는 느낌의 소리입니다..

 

이런 가격은 아닙니다...

 

지금 판매가도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음질이나, 만듬새를 비추어 보면...

 

 

 

오히려

 

발매가가 훨씬 저렴한 슈어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젠하이저라도...

 

 

 

장사도 좋지만...

 

합리적인 가격정책이 필요합니다...

 

 

 

가격이 높다면 그 가격만큼의

 

만듬새나 음질이 확보 되야죠....

 

이건 뭐...

 

저런 걸 저렇게 비싼게 팔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