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제주시에 있는
샤브향에서...
같은 직장 다니던 분이...
개업 한 거라고 하네요......
사실........샤브향은
처음 가는 곳입니다.
실내가 무척 정갈합니다...백점
사실 큰 기대는 안 했습니다.
샤브샤브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고기의 좋은
육즙이 물속에 희석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래 몽고족이 물에 고기를 불려 먹던 것은
그들이 먼 원정가기전에 준비해온
동결건조한 쇠고기를 먹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랬던 것입니다.
음식의 현대적인 해석이랄까....
신선한 채소와 ...
라이스페이퍼,... 쌀종이네요.
쌈을 싸 먹어니....재밌어요...
채소를 듬뿍 넣어도 좋고.......
튀김도 독특한 맛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국수면도 먹고......
죽도 끓여 먹고.........
아주 배불러요........백점.,.......
실내... 참 깨끗합니다....
놀이방도 필수겠지요...........
아는 사람이라 점수를 맘대로 줘
봤습니다....
그래도 가족들끼리
깨끗하게 저녁 한끼 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부디 멀리서 성공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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