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자 아지타가 물었다.
"세상은 무엇으로 덮여 있습니까?
세상은 무엇 때문에 빛나지 않습니까?
세상을 더럽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의 커다란 공포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스승께서 대답하셨다.
"아지타여, 세상은 무명에 덮여 있다.
세상은 탐욕과 게으름 때문에 빛나지 않는다.
욕심은 세상의 때이며,
고뇌는 세상의 커다란 공포라고 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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