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런 도매횟집
인연이 있는 곳이라
어머님의 인사소리가 정겹다.
항상 포근한 느낌이다.
회를 한 사라 하고...
굴도 좀 먹고... 싱싱하네요...
꼼장어 양념구이...
이젠 밥먹어야죠... 게장과 함께...
오랜만에 갔더니.....올해 담은 게장이 정말 잘 익었네요........
이걸로 밥 한공기 뚝딱...
아 참....메인 메뉴인 물메기 매운탕...
정말 시원합니다.........죽이네요..
밥을 다 먹었는데...
어머니가 내일 동지라고
팥죽을 쑤었네요......
역쉬 손맛이 어디가나요...
달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서 또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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