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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경상도

삼천포항 횟집에서 식사하고 옵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11. 3.

 

오랜만에 삼천포에 왔는데...

 

그냥 가기도 그렇고

 

애기까지 데리고 왔는데...

 

근처 항에 있는 횟집에 갑니다...

 

 

그런데

 

요즘 횟집에 고기가 많이 없습니다...

 

고기가 많이 없다고 투덜되니...

 

사장님이 화를 냅니다...

 

 

아니 어항에 감시도 있고...

 

쥐치도 있고...

 

뭐가 부족한데...라고...

 

 

 

...정말 작은 감시랑

 

더 작은 쥐치밖에 없네요...

 

이전에는 꽤 큰 감시랑...볼락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 관광지가 되어서

 

손님이 많나 봅니다...

 

 

 

 

밑요리가 나옵니다..

 

많네요...

 

 

 

 

밑요리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돌멍게도 나오는 군요...

 

아주 좋아요,...

 

 

 

 

 

감시랑 쥐치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하니 먹을 만 합니다..

 

 

 

 

 

감시 구이도 나오네요...

 

 

 

손님이 많아진것지...

 

고기가 없는 것인지...

 

 

횟감은 별로고...

 

밑요리는 엄청 나옵니다...

 

 

그래도

 

타지 보다는 저렴하게 맛있게 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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