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어시장에 회먹어러 갑니다.

 

 

 

오랜만에 어시장...

 

담수정횟집에 갑니다...

 

요즘이 회가 아주 맛있을 철입니다.

 

추울수록 맛있고...

 

비오면 더 맛있고...

 

촉촉해서...

 

 

 

 

큰 놈은 많이 없네요...

 

 

아무래도 횟감 구하기가 힘든 때입니다.

 

 

 

바닷가 현지에 가도

 

좋은 횟감이 많이 없더라고요...

 

 

 

아주 깔끔한 차림새입니다.

 

 

 

 

일단 배가 고파서

 

산낚지로 달랩니다.

 

 

 

 

 

 

 

 

 

오늘은 줄돔이랑... 볼락으로

 

먹어봅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양념 장어구이도 주문합니다.

 

 

 

회가 모잘라서

 

광어 한마리

 

추가합니다...

 

나름 괜찮네요...

 

아쉬울땐 그냥 광어...만만하니

 

 

 

 

 

이제 겨을이 깊어 갑니다...

 

횟감 구하기는 어려워도

 

회가 가장 맛이 있을 철입니다.

 

올해는 낚시가서

 

 많이 낚아 올 생각입니다.

 

 

-새로 산 아이폰 6+ 로 촬영했는데...

 

카메라 들고 다닐 필요없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