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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Computer-IT

삼성 갤럭시탭S 8.4, SM-T700 사용기

by 사마르칸트 2014. 12. 28.

 

2014년 6월에 출시 되었네요...

 

 

 

 

 

사양은

 
태블릿PC / SM-T700 /

 패드형 / WiFi전용 / 안드로이드4.4(킷캣) /

엑시노스5420(옥타,1.9GHz) /

화면:8.4인치(2560x1600,359ppi) / AM-OLED패널 /

램:3G /

microSD슬롯(최대128G) /

카메라화소:후면(800만),전면(210만) / 촬영:Full-HD /

무선랜ac(듀얼밴드) / 블루투스4.0 / WiFi다이렉트 / GPS /

멀티윈도우 / 리모트PC / 지문스캐너 / 한컴오피스(다운로드) /

단자:microUSB /

배터리:4,900mAh(최대12시간) /

두께:6.6mm / 부피:177cc / 294g
 

 

 

 

그동안 아이패드2를 사용했었네요...

 

참 잘 만든기계인데... 요즘은 쓸모가 별로 없다는

 

화질 정말 좋지 않고...

 

요즘엔 OS 돌리는데도 버벅거립니다.

 

10인치는 아무래도

 

휴대성이 좋지 않습니다..

 

8인치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

 

가방이나... 주머니에 까지 들어가고

 

화면도 볼만 합니다.

 

7인치는 휴대성은 좋은데...

 

화면이 좀 작은 느낌입니다..

 

 

 

요즘엔 잘 만든 태블릿 많습니다...

 

사양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런데 왜 이것을 골랐을까...

 

 

 

 

 

 

 

 

아이패드도 탐나고...

 

엑스페리아도 아주 좋아보이는데...

 

 

1.가격대 성능비입니다....

 

갤럭시가 32기가에 40만원초반입니다...

 

엑스페리아가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네요...

 

 

2.용량문제입니다.

 

아이패드는 다 좋은데... 용량이 올라가니

 

가격이 너무 비싸집니다...

 

 

사실 이 두가지를 보고 선택했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갤럭시탭 8.4에 128기가 sd카드 꼽아 놓으니

 

가성비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특징도 있네요...

 

아이폰6+를 사용중인데...

 

카메라가 괜찮다고 하는데...

 

주광에서는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는데...

 

야간에는 아주 별로더군요...

 

 

그런데

 

갤럭시탭은 800만화소정도인데...

 

야간 감도가 아주 괜찮게 나옵니다...

 

아이폰 카메라는 좀 업그레이드를 해야 될것 같네요..

 

 

 

 

그런데 8인치 패드로 무얼 할거나...

 

사실 별로 중요한 작업을 하는 건 아니죠...

 

주로 하는 것은

 

음악, 동영상 보는 것입니다...

 

 

-아이폰 6+ 16기가를 사용중인데 어플 몇개 깔고 나니...

 

별로 쓸 메모리가 없네요...

 

물론 전화기능은 최고입니다...안정적이고...

 

 

 

-128기가 용량이 있으니...

 

-영화를 몇편 넣어도 되고...

 

-무손실 음악파일을 넣어도 되고...

 

-제일 좋은 것은 여행갈때

 

[특히 해외여행 갈때..좁은 비행기 안에서]

 

영화 한두편 보고 나면 시간이 그런대로 잘 갑니다...

 

 

-안드로이드가 좋은 점도 있네요...

 

국내 기업이 만든 어플들의 최적화가 잘되어 있습니다.

 

 

 

 

 

 

 

 

지도 보기 참 좋네요...

 

아이폰6+ 5.5인치 화면이 너무 작아보입니다.

 

 

게임하기도 좋아요...

 

-사진이 참 잘 안나오네요...

 

실제로는 갤럭시가 훨씬 진하고...색감이 있는 편이고

 

아이폰은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cf)스마트 커버라고 하여 같이 구입했는데...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랑 비슷한데...

 

문제는 전혀 스마트하지 않다는 것이다.

 

잘 붙지도 않고...

 

닫으면 패드가 꺼져야 하는데...

 

왔다갔다하네요...

 

 

 

 

 

cf) 대기업 제품을 보고,

 

외국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디자인.... 참 구닥다리이다...

 

아이패드나 엑스페리아 디자인이 20대 라면...

 

이건 50-60대 디자인이다...

 

디자인 결정하는 사람을 바꿔야...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이런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겠나...

 

사람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관료사회에서 머리가 굳은 사람들이 결정하는 듯...

 

 

 

 

cf) 우리나라 대기업 제품...

 

실제 CEO가 사용은  해보았는지....

 

어떻게 이런 어설펀 커버를

 

스마트 커버라고 달아놓았는지...

 

며칠 달아놓기만 했는데...때가 어찌나 잘 타는지...

 

 

 

cf) 그리고 안드로이드 화면의 글자는

 

어찌나 크던지...

 

노안이 오신분들이

 

쓰기에는 좋은데...

 

보기에는 흉측하네요...

 

노안 오신분들이 만드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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