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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Computer-IT

삼성 갤럭시탭S 8.4, SM-T700 사용기 2

by 사마르칸트 2015. 1. 5.



 첫번째

사용기에서는 기계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보았다면

이번에는

활용도측면에서 서술합니다.


물론 기계적인 완성도나, os측면의 최적화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탭을 선택한 것은 아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갤럭시탭의 승리라기 보다는 

태블릿 시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승리가 예견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1.갤럭시탭의 화면은 참 인상적으로 좋습니다.

LCD화면과는 다른 느낌...

아주 진한 색감....

초기 OLED 화면이 지나치게 진하고 왜곡된 색상이라면

요즘 많이 좋아졌네요...

아주 진한 감성적인 색감입니다...

 

 







2.가장 중요한 사용자 환경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많이 발전 했습니다.

마치 윈도우 PC 환경과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방향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편하고 익숙한 환경에 항상 적응을 잘 하기 마련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같이

어플에 파일을 넣고 실행시키는 것이 아주 안정적으로 작동할수 있지만...

윈도우같이 파일에서 어플을 불러오는 환경이 

사용자  입장에서 아주 편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파일탐색기에서 어플을 불러오는 것을 보고

많이 감동했습니다.

익숙한 환경이니깐요...

 




아이패드같이 한 어플에 파일을 넣고

다른 어플에 또 파일을 넣고...

일일이 어플에 파일을 종속시키기 보다

한 파일을 여러 어플로 구동시킨다는 것은 

아주 편리한 사용법니다.

여기에서 안드로이드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마치 PC가 맥을 이긴 것 처럼.....



3.완벽하진 않지만...쓸만한 어플이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의 어플들은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N드라이버,네이버메모등등....




제가 애용하는 포켓인포맨트

태블릿에서 보니 쓸만합니다.


 

 


4.아마도 제일 중요한 것은...

가격과 메모리 용량일 것입니다...

안드로이드가 더 저렴할 뿐만아니라...

외장 메모리 사용의 편리한 점...

대단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마치 아이폰이 4.5인치를 버렸듯이...

애플이 고가정책을 버리고.. 

외장메모리를

개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면 답이 없지요..

PC 시장처럼...







항상 태블릿을 구입 할때는

아이패드냐 안드로이드냐

고민입니다.


아이패드는 보면 볼수록

그 완벽함에 놀랍니다.

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파일을 넣고, 빼고하기 많이 불편합니다.



처음에

안드로이드는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면 할수록 갤럭시탭이 

쓸모가 더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용하기 편한 인터페이스 입니다....

마치 PC와 맥을 보는 것처럼....



cf)물론 

잡다하게 깔린 

쓰지도 않고 지워지지도 않는 

앱은 좀 치워주세요...

휴대폰보다는 덜 깔렸지만..

 

 




-점수; 제 맘대로 점수함 메겨 봅니다.
[100점 만점]

1.디자인;30점

2.화질; 80점

3.휴대성; 80점

4.밧데리 성능; 60점..밧데리 빨리 달아요..

5.메모리 용량; 70점...좀 더 커졌으면

6.활용도; 80점

7.가격; 80점

...요즘 IT기기들 수명은 2년이 안되네요

...한 1.5년, 30-40만원대면 적당할 것 같은데...


8.사용자 편의성; 80점...더욱 발전 했으면...

9.실행속도; 70점... 큰 파일은 좀 버벅 됩니다...

10.악세사리; 30점...좀 더 완벽한 악세사리 개발에 힘 쓰야 함.

11.스피커; 50점...소리는 괜찮은 것 같은데, 소리크기 넘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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