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막걸리 마시러 할매집에 갑니다.
도착하니
이미 자리가 없더군요...
주변 학교가 개학을 했는지...
다행히
정자에 자리를 잡고
동동주를 주문합니다.
사람들이 무수히 왔다가
그냥 가네요...
비오는 날
여기 술집은 만원입니다.
약간 춥지만...
그래도 명태전이랑 동동주를 먹을수 있었네요...
여기는 참
희안합니다..
방학때면 조용하다가도
개학후에는
발디딜 틈이 없는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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