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5484.html?_fr=mt2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5569.html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82137
기사에 보다 싶이
현지 병원들의 상태를 전혀 모르고
마구잡이로
더 높은 서울의 책상에 앉아
계획을 짜고...
일방적으로 발표한다.
전화 한통해서 물어 보는게 그렇게 어렵나?
평소에
의료자원에 대한 현황파악은 전혀 안된 상태로
매년
엉뚱한 계획만 늘어난다.
담당이 바뀌면...
새로운 계획...
새로운 사업은 새로 부임하신
상사의 업적...
-오늘도 ~~~령을 날린다.
여기가 군대인 줄 아나보다...
그런데
어쩌나
달려나갈 사람은 없는데...
미안하게도
그런 조직은 없는데...
오늘도 높은 책상에 앉아
공문을 날린다.
~~~를 조직하라...
~~~에 대비하라.
~~~에 출동하라.
이러다간 제명에 못 살겠다.
다 찌그러진
고물 트럭 타고 달리다가
논두렁에 딱 처박힐 것같다.
참 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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