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계획은 있었는데, 누가 막았나...

 

 

http://news.donga.com/3/08/20150613/71839942/1

 

 

2년전에 이미

 

메르스에 대한 위험을 감지하고

 

대응계획까지 세웠다는데...

 

이러니

 

탁상 계획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

 

 

2년전에 이미

 

감지된 위협...

 

 

위험이 탐지 되었다면

 

자동적으로 대응시스템이 작동해야 되는데...

 

시스템이 작동하기도 전에 갑자기 멈추었다.

 

 

그리고

 

지휘계통에서

 

엉뚱하게 세계유래가 없는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결과는...???

 

 

 

-생물학적 대응은

 

이미 다 들 알고 있다...

 

이미 경험도 많이 있으니...

 

얼마전에 에볼라 지원팀 파견했잖아...

 

그기서 어떻게 하던?

 

 

-생물학적 재난의 대응은

 

이미 정보가 넘치고...

 

관련계통에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시기의

 

지휘계통이 엉뚱한 선택을 하였다????

 

 

-골든타임은 어디 갔니?????????

 

-별로 아는 것도 없는 것들도

 

입만 열면 골든 타임 부르스 뜰든데...

 

갑자기 조용해진 이유는...........

 

 

-세월호 사건때 골든타임, 난리 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

 

 

-생물학 재난에는 골든 타임이 없냐....

 

 

-초기 수시간내에 병원을 봉쇄하고..

 

방문객 추적조사 했으면

 

1-2주 안에 끝났을 일을...

 

 

 

-그러면 왜 상식적으로

 

초기 적극대응 해야할 원칙이

 

비밀, 무대응으로 바뀌었나...

 

 

-한가지 힌트라면...

 

이것은 막힌 것이다.

 

-작동 직전에 멈추었다고 봐야한다.

 

 

-우리나라가 죄다 s대 출신의 나라이니...

 

-우리나라 고위공무원과...고위급 자리에는

 

죄다 s 대 출신이다.

 

-그래서 감시하는 놈이나, 감시받는 놈이나

 

한자리에 모이면 죄다

 

형,아우요...선후배 사이이다.

 

-그기에다 진골, 성골은 따로 모인다나...

 

-아마도 친한 선후배중에

 

누군가가 곤란한 지경에 처했나 보다...

 

-수습할 시간을 좀 주게나....

 

 

 

-요즘 즐겨 보는 개그 프로에...

 

"딱 보면 모르겠냐...."

 

딱 보면 알아야지...

 

 

cf)심심해서 쓴 소설이니... 태클 금지...